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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노회 남태섭 목사 총회총대 탈락 이변

제104회 총회총대, 장활민 이창수 이양수 김상식 임종구 박창식 박용배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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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폼드뉴스
기사입력 2019-03-09 [08:56]

▲ 대구노회 총대(대구서부교회)로 참석한 남태섭 목사가 제103회 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리폼드뉴스

 

【(리폼드뉴스)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 총회장 이승희 목사) 산하 대구노회는 2019년 춘계 정기회를 갖고 장활민 목사를 노회장으로 선출하여 회무를 처리했다.

 

춘계노회는 제104회 총회에 파송할 총대 선거는 대구노회의 중요한 결의 중에 하나였다. 총회 총대 투표에서 그동인 단골로 선출되었던 남태섭 목사(대구서부교회)가 탈락되는 이변이 발생됐다.

 

총회 총대가 아니면(노회 파송이사) 총회세계선교회(GMS) 이사가 될 수 없다는 총회 결의와 행정지시에 따라 남태섭 목사의 총회세계선교회 노회 파송 이사직은 부인될 것으로 보인다.

 

2018년 제103회 총회 직전에 GMS 이사장에 남태섭 목사가 출마한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출마하지 않았으며 김정훈 목사가 단독으로 출마하여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또한 이번 총신대학교 총장에 남태섭 목사가 출마한다는 학내 구성원들 가운데 소문이 나돌았지만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답변해 준 대로 출마하지 않았다.

 

선출된 대구노회 목사총대는 장활민 이창수 이양수 김상식 임종구 박창식 박용배 목사였으며, 장로 총대는 박수갑 구동근 신원하 유신규 신창호 박현규 김경환 장로 등이다. 

 

일각에서는 대구노회의 교권이 변화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예측을 하는 가운데 앞으로 상당한 이변이 일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특히 앞으로 교단총회 법정이나 국가 법정에 피소될 일부 목회자들에 대한 이름이 거명되면서 섬기는 교회에 어떤 파장이 일 것인지가 주목된 가운데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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