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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차영근 목사 두레교회 위임목사 불인정

차영근 목사는 두레교회 위임목사 지위에 있지 않으며, 평양노회 위임결의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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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폼드뉴스
기사입력 2019-04-20

 

【(리폼드뉴스)차영근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두레교회(통합담임목사 및 위임목사의 지위에 있지 않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두레교회(대표자 이문장 목사)가 차영근 목사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통합) 평양노회를 상대로 제기한 담임목사지위부존재확인 등 청구소송에서 서울중앙지방법원 제31민사부(부장판사 조미옥)는 지난 19일 이같이 판결하여 두레교회 손을 들어 줬다.

 

재판부는 차영근 목사는 두레교회 담임목사(위임목사) 지위에 있지 않으며, 이같은 결의를 한 평양노회의 위임목사 승인이 무효라고 판단했다. 판결 주문은 다음과 같다.

 

주문

1. 피고 차영근은 원고의 담임목사 및 위임목사 및 위임목사의 지위에 있지 아니함을 확인한다.

2. 피고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통합) 평양노회가 2016. 10. 18. 개최한 제185회 정기노회에서 피고 차영근을 원고의 담임목사로 청빙하는 것을 승인한 결의 및 2017. 10. 24. 개최한 제187회 정기노회에서 피고 차영근을 원고의 위임목사로 청빙하는 것을 승인한 결의는 각 무효임을 확인한다.

3. 소송 비용은 피고들이 부담한다.

 

이상과 같은 주문으로 판결한 재판부는 차영근 목사가 두레교회 위임목사 지위에 있지 않으며, 위임결의한 평양노회 결의가 무효라고 판단한 근거는 종전 두레교회의 동일성이 이문장 목사 측으로 이어진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이문장 목사는 교단총회 재판국에서 면직처분을 받았으나 1심과 2심에서는 면직 처분이 교단헌법에 따른 적법절차를 따르지 않는 위법으로 무효라고 했으며, 현재 대법원에 계속중이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종전 두레교회는 이문장 목사 측으로 이어지며, 대표자로서 위임목사는 이문장 목사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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