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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노회에서 (가칭)중앙노회로 분립 예배 드려

신임 노회장으로 김용제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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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폼드뉴스
기사입력 2020-03-24 [21:06]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 김종준 목사) 산하 노회인 중부노회가 중부노회명칭은 사라진 가운데 (가칭)중앙노회(김용제 목사 측)(가칭)함흥노회(최규식 목사 측) 분립되면서 먼저 (가칭)중앙노회가 분립예배를 드렸다.

 

104회 총회에서 중부노회조사처리 및 분립위원회(위원장 전인식 목사)가 주관한 분립예배가 지난 23일 서울 대광교회(김진수 목사)에서 노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분립된 노회는 조직교회 26, 미조직교회 32, 목사회원 101, 장로총대 28명으로 조직됐다. 신임원은 노회장 김용제 목사(한영교회) 부노회장 이덕주 목사 정상모 장로 서기 한성진 목사 부서기 이봉석 목사 회록서기 박동규 목사 부회록서기 김판중 목사 회계 임동환 장로 부회계 문용택 장로 등이 선출됐다.

 

(가칭)중앙노회 분립예배는 신현철 목사(분립위 서기)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병우 장로(분립위 회계) 기도, 총회장 김종준 목사 설교, 전인식 목사(분립위원장) 분립선포 및 임원조직보고, 문용길 원로목사 축시 낭송, 정창수 목사(총회서기) 함성익 목사(정치부장) 정운주 목사(삼산노회장) 격려사, 박재신 목사(총회회록서기) 축사, 박세형 목사(분립위 총무) 축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 총회장은 광야길을 걷게 하신 이유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에 이어 전인식 목사(분립위원장)“(가칭)중앙노회는 제104회 총회장으로부터 헌법과 정치 제102조에 노회조직 21당 요건을 갖추어 노회가 성립되므로 법적 효력을 갖추었기에 (가칭) 중앙노회가 설립된 것을 공포하겠다고 분립 선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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