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욱 목사 칼럼] 미래의 거울

창조주 되시는 하나님을 잘 섬기고 말씀의 거울에 나를 비추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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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욱
기사입력 2016-05-30 [11:41]

▲     © 리폼드뉴스
 
 
인생을 살면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 ‘오늘’이다. 그만큼 현재가 중요하고 그 가운데 ‘지금’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오늘의 모습이 곧 나의 미래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구상의 시 가운데 하와이 호놀룰루 동물원에 간 이야기가 있다. 동물들을 차례로 다 구경한 마지막에 가장 사나운 동물이라고 쓰인 팻말과 함께 큰 거울이 있다는 것이다. 그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그야말로 사나운 동물이 되는 것이다. 내가 허비하고 있는 오늘이 누군가에게는 가장 맞이하고 싶은 순간이 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오늘을 어떻게 사느냐가 나의 미래가 어떻게 되느냐를 볼 수 있는 거울이다
.
장미꽃을 보고 싶으면 오늘 장미를 심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내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싶으면 오늘, 그분의 마음을 잘 헤아려 그분이 원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일본이나 대만의 대지진 참사를 보면서 여러분들은 무엇을 느꼈는가!
 
천지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능력 앞에 우리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두려움으로 떨며 망연자실할 뿐, 천지만물을 주관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이심 을 인정해야 한다. 나에게 주어진 가장 소중한 오늘의 지금, 내가 먼저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일이다.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 피조물이기에 창조주 되시는 하나님을 잘 섬기고 말씀의 거울에 나를 비추어 부끄럽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한다.
 
설동욱목사(서울예정교회 담임목사,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회 대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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