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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현교회 담임목사를 협박 및 명예훼손한 여인 1심서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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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폼드뉴스
기사입력 2019-10-23

  

【(리폼드뉴스)협박 및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 아무개 여인에게 대구지방법원 재판부가 유죄로 판단하여 500만 원 벌금형을 선고했다.

 

대구지방법원 형사8단독은 검찰이 협박 및 명예훼손죄 혐의로 벌금 5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리자 박 아무개 여인이 2018. 12. 3.에 정식 재판을 청구한 사건에서 유죄로 인정하여 5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박 아무개 여인은 제 멋대로 시한을 정한 뒤에 그 시한에 담임목사직에서 물러나지 않으면 가만 두지 않겠다는 협박을 내용으로 근 2년 동안 매주 수차례 전화와 문자 폭탄으로 업무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의 협박에 의해 피소됐다.

 

그리고 부적절한 관계가 있었다고 대구서현교회 장로 등에게 고변하여 명예훼손죄로 피소됐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주장과 관련 증거를 볼 때 쌍방의 다툼은 있으나 최초 검사의 기소대로 유죄가 분명함으로 벌금 500만 원에 처한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

 

특히 재판부는 피고인은 공소사실을 다투어 왔지만 증인의 증거나 다른 증거에 의하면 공소사실이 모두 유죄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피고인이 500만 원을 납입하지 않을 경우, 10만 원을 1일로 환산한 기간 노역장에 처한다고 처분했다.

 

한편 대구서현교회 장로 등은 박 아무개 여인의 말을 듣고 소속노회인 대구노회에 박혜근 목사를 고소하여 대구노회(합동)는 무지막지하게 무기정직처분을 내렸다. 또한 동일사건을 또 고소하자 대구노회는 면직 출교까지 처분했다.

 

그러나 박혜근 목사는 총회에 상소하였으나 재판받을 헌법적 권리마저 박탈했으나 계속된 상소장 청원에 총회임원회(당시 총회장 이승희 목사)는 상소장을 총회 헌의부를 통해 총회 재판국에 이첩하여 지난 제104회 총회에서 7계명은 증거불충분으로 무죄 취지로 최종 확정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건덕 상 이유로 정직 10개월 처분을 받아 10개월이 지나면 박혜근 목사는 대구서현교회에 복귀할 것으로 보여 그 후속 조치들이 어떻게 진행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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