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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코로나 바이러스 특별 새벽기도회 진행

2월 17일(월) ~ 29일(토)까지 두이레 새벽 금식기도를 실시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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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폼드뉴스
기사입력 2020-02-17

총회장 김종준 목사  © 리폼드뉴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 총회장인 김종준 목사는 총회장 담화문을 발표하면서 온 세계가 중국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두려움과 혼란에 휩싸여 있다고 전제 한 뒤 217() ~ 29()까지 두이레 새벽 금식기도를 제안했다.

 

총회장은 지난 10일 담화문을 발표하면서 지혜로운 대응이 필요합니다고 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전염병은 타인의 건강과 생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며, “개인의 문제를 넘어 인류 공동의 문제라고 했다.

 

특별히 총회 산하 기관들과 노회, 지 교회에서는 공 예배를 제외한 대형집회, 장기 행사를 변경하여 시행하시거나 자제해 달라고 했다. 안정적인 신앙생활을 위해 교회에서는 시설물에 대한 정기적인 방역과 동시에, 손 세정제 및 마스크를 비치(착용)”해 달라고 앴다.

 

또한 교제와 식사 등 성도 간 신체 접촉도 최소화하고 감염증 대응에 취약한 소외계층을 돌아보고 후원하는 일에도 앞장 서 달라고 했다. 이로 인해 각 교회는 예배를 마친 후 관례적인 악수도 당분간 자제해 달라고 광고하고 있다.

 

총회장은 담대한 대응도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를 바라보면서 우리의 이기적인 탐욕과, 유약한 인간 실존을 마주하게 된다고 봤다. 그리고 더 늦기 전에 하나님 앞에서 우리 자신을 점검하고 돌이키는 일이 시급하다며 다음과 같이 협력을 구했다.

 

1. 217() ~ 29()까지 두이레 새벽 금식기도를 실시해주십시오.

 

새벽집회에 오시는 분들은 교회에서, 나머지 분들은 각자의 골방에서, 교단 300만 성도가 새벽을 깨우고 아침을 금식하며 일제히 기도합시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 어려움의 시간들을 감하여 주시고, 베푸신 은혜로 위기를 기회로 바꿔 주실 줄 믿습니다.

 

2. 주일성수에 어려움이 없도록 힘써 주십시오.

 

중국을 방문하였거나, 발열이 있으신 분들이나, 접촉 의심이 드는 분들을 제외하고는 주일예배를 지키는 일에 마음을 써 주십시오. 이를 위해 각 교회도 감염예방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3. 그리스도인으로서 말과 행동에 주의하여 주십시오.

 

교회는 지역사회 안에서 복음을 전하는 구원의 방주입니다. 지나친 두려움으로 공포감이 조성되거나, 유언비어에 현혹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합시다. 의료현장에서 헌신적으로 일하시는 의료진들과 방역 관계자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위로하고 격려합시다. 중국인 등 외국인들에 대한 오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말과 행동에 주의를 기울이고 배려합시다.

 

끝으로,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를 더욱 견고하게 하실 것입니다. 대한민국과 한국교회 역시 수없는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사태도 능히 극복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전국 교회 위에 풍성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210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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