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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S 이사 제104회 총회총대로 제한, 제105회 임원 역시 제104회 총대여야

현재의 회원 아닌 자가 후보자격 심사 대상이라면 본 교단 전국 교회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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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열
기사입력 2020-06-04

 

 

【(리폼드뉴스)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는 지난 63일 임원회를 열고 GMS(총회세계선교회)가 이사 자격에 대한 질의건에 대해 “GMS의 노회파송이사 활동 자격 기준에 대해서는 총회규칙대로 제104회기 총회 총대로서만 자격을 주는 것으로 하다로 답변키로 했다.

 

<총회규칙>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세계선교회 이사회는 본 총회의 선교 사업을 관장하며 본회가 파송하는 이사들로 운영케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4장 제13조 제5).

 

본회인 총회가 파송하는 이사란 제14(파송이사임기)에 의해 총대 자격 상실에 해당한 자는 “30일 이내 이사교체에 따른 후속 법적절차를 이행 완료 후 보고하여야 한다고 규정하여 총회가 파송한 GMS 이사는 총대여야 한다는 것을 규정으로 분명히 하고 있다.

 

<총회규칙>은 총신대학교 법인이사 역시 총회총대이어야 한다”(4장 제13)고 못을 박고 있다. 총회 산하 모든 기관에 총회가 파송한 이사는 반드시 총회 총대여야 하고 총대 자격이 상실되었을 때에는 파송이사 자격이 상실됨을 분명히 하고 있다.

 

총회임원회는 2020년 봄 춘계 정기회에서 각 노회가 파송한 이사는 아직 총회 총대 자격을 부여받지 못한 상태에 있으므로 GMS 파송이사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하여 GMS 이사는 현재 총대여야 한다는 면에서 제104회 총회총대로 이사회를 구성하여야 한다는 점을 공식화 했다.

 

이같은 맥락에서 총회임원이든, 총회 산하 기관은 선거권과 피선거권은 현재 총회총대야 한다. <총회규칙>에서 규정한 총회산하기관이란 총신대학교 이사회 기독신문사 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측) 유지재단 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 은급재단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세계선교회 사회복지법인 교회자립개발원 등 7개 기관이다.

 

위의 총회 산하기관의 모든 이사는 총회 총대여야 하며, 총회총대 자격이 상실되었을 때에 이사는 교체된다. 총회산하 기관에 파송이사나 후보는 반드시 현재 총회총대여야 하기 때문에 제104회 총회 총대가 아니면 자격이 없다는 것이 총회로부터 위임받은 총회임원회의 유권해석이다.

 

총회산하 뿐만 아니라 더 엄격하게 적용하여야 하는 총회임원 역시 현재 총회총대여야 피선거권의 기본적인 출발인 후보자 자격심사 대상이 된다. 그러므로 제104회 총회 총대가 아니하면 불가능하다. 따라서 제105회 총회임원이 되려면 제104회와 제105회 총회 즉 두회기에 총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총회임원은 두 회기에 걸쳐서 진행되기 때문이다. 105회 총회총대는 제104회기에 후보 자격심사를 하며, 105회 총회에서 그 후보자 중에서 임원을 선출한다. 종교단체 내부나 국가 각종 법령, 그리고 대법원의 판례 취지는 단체의 회원 자격이 부여될 때에 단체의 선거권과 피선거권이 주어진다는 것이 대 원칙이다.

 

후보 자격 심사 당시에는 회원이 아니지만 후보를 선출할 당시에는 회원이라면 이는 후보자로 자격을 심사할 수 없다. 회원 아닌 자가 후일에 회원이 될 것이기에 단체의 후보자 자격심사 대상이라는 말은 법리에 부합하지 않다.

 

이런 의미에서 제104회 총회총대가 아닌 남태섭 목사는 금년 춘계 정기회에서 제105회 총회 총대로 선출되었다는 것으로 제105회 총회 임원 후보(부총회장) 자격이 될 수 없다는 것이 논리의 귀결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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