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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김종준 목사의 화해조정으로 삼산노회 최종 합의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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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폼드뉴스
기사입력 2020-06-30

 

총회장 김종준 목사의 화해 조정으로 삼산노회가 분립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 리폼드뉴스

 

대한예수교장로회 삼산노회가 드디어 노회분립에 최종 합의하여 총회삼산노회분립위원회가 분립예배를 진행하게 됐다.

 

삼산노회는 제104회 총회에 분립을 청원하여 이를 허락하고 총회분립위원회를 조직했다. 그러나 총회분립위원회의 분립예배 과정에서 당사자간의 이해관계로 분립예배가 진행되지 못했다.

 

윤남철 목사 측에서는 사과에 대한 진정성 문제가 우선이라고 주장했고 상대편인 이봉철 목사 측에서는 난색을 표명하여 제105회 총회가 다가옴에도 불구하고 분립이 성사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 6월 29일  제57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개회 예배를 마치고 총회장인 김종준 목사가 양측을 불러 화해를 주선했다. 사과 문제가 쟁점이 된 가운데 김종준 목사는 사과문 내용을 제시했다.

 

김 총회장은 "얼마든지 노회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갈등이 있을 수 있지만 그 갈등을 기도로 해결하는 문제는 더 중요하다"며, "서로 화해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며 설득했다.

 

이봉철 목사와 윤남철 목사는서로 악수하며, 총회장의 화해조정에 화답했다.  © 리폼드뉴스

 

윤남철 목사와 이봉철 목사는 총회장의 화해 조정을 받아들이기로 하고 사과문안과 이에 근거한 총회분립위원회에서 분립진행에 합의하여 서명했다.

 

이로서 삼산노회는 최종적으로 극적인 합의가 이루어지면서 이봉철 목사와 윤남철 목사가 화해의 악수를 하면서 앞으로 함께 총회를 섬기기로 약속했다.

 

합의 조정에 앞서 총회장의 기도가 양 측을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이로서 제104회기 총회에서 분쟁 중에 있는 모든 노회가 타결됐다. 이는 총회장의 화해와 회복에 대한 의지의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7월 2일 총회삼산노회분립위원회가 분립을 진행되며, 그동안의 모든 아픔을 끝내고 노회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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