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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임원회, 목포서노회 부노회장 소집한 제129-4차 임시회 불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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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폼드뉴스
기사입력 2020-09-10

 

목포서노회 제129회 노회장 교체▲     ©리폼드뉴스

 

【(리폼드뉴스)하나의 비법인 사단인 노회는 2개의 노회로의 분열을 인정하지 않는다. 즉 분열 부정론을 취한다. 하나의 노회가 양 측으로 분리되어 회무를 진행할지라도 하나의 노회일 뿐이다.

 

양 측의 분리 회무로 양분 되었을 때에 어느 측이 종전 목포서노회의 동일성을 유지하느냐에 대한 문제는 숫자에 있지 않고 적법한 대표자에 의한 소집이 어느 측에 있느냐를 확인해야 한다.

 

이같은 문제는 교회 분쟁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광주중앙교회, 서울 제자교회, 통합 측 광성교회의 분쟁 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적법한 법률행위의 대표자가 누구이냐에 따라 그 정통성이 결정된다는 것에는 다툼의 여지가 없다.

 

목포서노회가 양분되어 양 측으로 임시노회가 회집되었다. 소위 노회장 측과 부노회장 측으로 나누어져 임시회를 소집한 것이다. 문제는 종전 목포서노회의 동일성이 노회장 측인가, 부노회장 측인가에 대한 문제가 쟁점이 된다.

 

910일 총회 임원회에서는 이 문제가 제기됐다. 노회장 측의 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부노회장 측이 목포서노회 제129회 4차 임시회가 적법한가에 대해 적법하지 않다고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변수는 있다. 129회 정기회에서 부목사에게 회원권이 없다고 해석하여 임원선거에서 참정권을 박탈했다는 이유로 제소하여 현재 총회재판국에 이첩되어 재판이 진행 중에 있다.

 

만약에 총회재판국이 부목사는 회원권이 있다로 해석, 판단하여 판결(결정)이 '129회 정기회는 효력이 없다'고 할 경우 목포서노회 제129회 정기회는 원천 무효가 되어 사고노회가 된다.

 

그러나 부목사는 회원권이 있다로 판단하되 임원선거 결정에 부목사의 의결권이 표결에 영향을 주지 아니하였으므로 임원선거와 회무는 적법하다고 판단할 경우 사고노회는 면하게 된다.

 

대신 노회장 측과 부노회장 측 중에 어느 측이 종전 목포서노회의 동일성을 유지하는지에 대한 문제가 쟁점이다. 향후 목포서노회의 사태가 어떤 형태로 결론이 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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