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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수 장로, 법을 잠재한 장로부총회장 선거 무효 고발장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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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폼드뉴스
기사입력 2020-10-03

 

【(리폼드뉴스)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5회 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 장로부총회장 선거에서 패배한 양성수 장로가 당선된 송병원 장로에 대해 총회선거규정 위반 등 고발장을 지난 29일에 총회에 접수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과 선거관리위원장(위원장 이승희 목사)을 상대로 제기한 이같은 고발장에 대해 1012일까지 답변해달라고 요구했다. 이같은 고발장은 요구한 2주 안에 처리해 주지 아니할 때에 법원 소송으로 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인 것으로 보인다.

 

이는 혹여 처리하지 아니하면 사법으로 가도 좋다는 허락으로 알겠다는 표현에서 이를 알 수 있다.

  

제105회 총회(본부 새에덴교회)  © 리폼드뉴스

 

첫째, 선거 당일 본인이나 제3자가 문자를 통해 선거활동을 할 수 없다는 선거법 규정을 어겼다는 것이다.

 

둘째, 선거관리위원회가 총회 개회 직전에 자신을 후보에서 탈락시킨 것은 위법이라고 주장했다.

 

셋째, 정보통신법 등을 위반한 증거가 될 수 없는 증거물로 자신의 후보직 박탈했다.

 

넷째, 105회 총회에서 법을 잠재하고 후보확정과 선거를 진행한 것은 흠결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법을 잠재하고 후보확정과 선거진행에 대한 본회의 결의가 적법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위와 같은 취지로 총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총회선거규정 위반 등 고발장에 대해 1012일까지 어떤 결론을 내놓을 것인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제105회 총회 임원선거를 진행한 제104회기 선관위가 장로부총회장 후보 양성수 장로를 단일 후보로 확정했다. 그러나 후보직에서 탈락한 송병원 장로가 후보로 확정된 양성수 장로를 고발하자 선관위는 총회 본회 직전에 양성수 장로의 호보직도 박탈했다.
 
선관위원장 이승희 목사는 장로부총회장 후보가 없다고 본회에 보고하면서 규정에 의하면 장로부총회장 후보의 순환지역인 서울서북지역 총회실행위원들이 후보 2인을 본회에 추천하여 선거를 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총회장에 취임할 소강석 목사가 발언권을 얻어 법을 잠재하고 탈락한 2인을 후보로 확정하여 투표하자고 제안하여 동의와 재청을 받아 가부를 물을 때 김종준 직전 총회장은 이에 이의가 있는지를 묻자 단 한 사람도 없어 만장일치로 소강석 목사의 제안이 통과됐다.
 
장로부총회장 선거에 임하여 송병원 장로 793표, 양성수 장로는 562표를 얻어 송병원 장로가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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