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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총동창회, 총신대 정상화 관련 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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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폼드뉴스
기사입력 2020-10-14

▲총신의 종     ©리폼드뉴스

 

(리폼드뉴스)총신대학교 총동창회(회장 고창덕 목사)와 총동창회 총신정상화대책위원회(위원장 현상민 목사)가 총신대학교 법인 정상화와 관련하여 성명서를 발표하고 사당동 캠퍼스 종합관 입구에 대자보를 붙여 화제가 되고 있다.

 

'총신 회복을 위한 우리의 입장'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성명서는 그동안 "수많은 학우들의 희생과 하나님의 은혜로 사유화의 나락에서 건져진 우리의 총신이 속히 하나님의 학교로 회복되기를 기대하며 기도해 왔다"고 회고했다.

 

그리고 "교단에서 파송된 정이사들에 의해 종교사학으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갖추고 세계적인 신학대학으로 발전하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

 

또한  "총신 정상화를 위해 정이사 체제로의 전환은 매우 중요하며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하지만 "학교 현장에 있는 후배 학우들의 의사를 가장 존중해야 한다"고 언급한뒤 "학우들이 우려하고 있는 바에 대해 진정성을 가지고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요구사항은 "(전) 법인(재단)이사와 이사장, 그리고 총장으로 재임하고 있던 동안에 이사로 재직했던 사람들은 도의적 책임"과 "정이사로 선임될 수 없도록 법적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하고, 총회는 이를 공인하여야 한다."고 요구했다.

 

끝으로 "총신을 명실상부한 교단산하 종교사학으로서의 위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학교 발전을 위한 지원 계획을 밝혀야 한다."는 희망사항을 밝혔다.

 

입장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총신 회복을 위한 우리의 입장

 

총신대학교 총동창회(이하 총동창회)는 수많은 학우들의 희생과 하나님의 은혜로 사유화의 나락에서 건져진 우리의 총신이 속히 하나님의 학교로 회복되기를 기대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해 왔습니다.

 

동시에 임시이사 체제를 통해 정상화의 기틀이 마련 되는대로 교단에서 파송된 정이사들에 의해 종교사학으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갖추고 세계적인 신학대학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하며 깊이 기도해 왔습니다.

 

총동창회는 전국 교회 성도들이 아픈 총신을 보듬고 소망 중에 기도하고 있으리라 믿고, 총회와 임원들도 같은 마음으로 수고하며 애씀에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합니다.

 

또한 총신 정상화를 위해 정이사 체제로의 전환은 매우 중요하며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 현장에 있는 후배 학우들의 의사를 가장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후배 학우들이 우려하고 있는 바에 대해 진정성을 가지고 동의합니다.

 

이에 후배 학우들의 뜻을 충분히 이해하고 적극 지지하며 아래와 같은 입장을 밝힙니다.

 

----- -----

 

1. 김영우 씨가 법인(재단)이사와 이사장, 그리고 총장으로 재임하고 있던 동안에 이사로 재직했던 사람들은 도의적 책임을 져야 한다.

 

2. 따라서 1항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정이사로 선임될 수 없도록 법적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하고, 총회는 이를 공인하여야 한다.

 

3. 총회는 정이사 후보 추천과 동시에 총신을 명실상부한 교단산하 종교사학으로서의 위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학교 발전을 위한 지원 계획을 밝혀야 한다.

      

20201013

 

총신대학교 총동창회 회장 고 창 덕 목사

총동창회 총신정상화대책위원회 위원장 현 상 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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