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회기 총회선거관리위원회 조직과 책임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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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폼드뉴스
기사입력 2021-01-26 [09:12]

 

▲ 총회선거관리위원회 첫 전체모임  © 리폼드뉴스


 (리폼드뉴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5회 총회 임원 등 선거관리를 위한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첫 모임을 갖고 임원을 선임했다.

 

지난 25일 대전유성호텔에서 개최된 전체 회의에서는 원활한 선거 업무를 위해 각 분과를 조직하고 앞으로 공명선거 관리를 위한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조직된 위원장은 김종준 목사(직전 총회장)가 당연직으로 추대됐다. 부위원장은 양성수 장로, 서기에는 정창수 목사(직전 총회임원 서기), 회록서기에는 박재신 목사(직전 총회임원 회록서기), 회계는 정해영 장로 등이 선임됐다.

 

입후자의 자격심사를 맡게 될 심의분과 위원장은 당연직으로 박재신 목사가 선임됐다. 심의분과 위원은 장순직 목사, 박성순 목사, 양성수 장로, 박요한 장로 등이 임명했다. 심의분과는 목사 3, 장로 3인이다.

 

관리분과에는 분과장 서현수 목사, 위원은 박수갑 장로, 윤병수 장로를 임명했다. 홍보분과에는 분과장 최병철 장로, 위원은 석광휘 목사, 정해영 장로를 임명하였으며, 계산통계분과는 분과장 김종철 목사, 위원은 조현우 장로 등을 임명했다.

 

105회 총회 장로부총회장에 출마했다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희 목사, 심의분과장 진용훈 목사)에 의해 단독 후보로 확정되었다가 총회 본회 직전에 후보직이 박탈된 양성수 장로가 선관위 부위원장, 심의분과 위원으로 임명된 것이 눈길을 끈다.

 

직전 총회선거관리위원회가 장로 부총회장 후보 확정에 혼란을 가져왔던 사실을 교훈삼아 이번 선거관리위원회는 관련 규정을 사전에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

 

직전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의 문제는 아직 끝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분명히 정리하고 넘어가야 한다.

 

105회 총회 전에 이 문제가 다시 거론될 수밖에 없는 것은 각종 증거 자료 때문이다. 삭제할지라도 5년 동안 기록으로 남는 관련자들의 핸드폰 문자와 각종 의혹에 대한 거래 내역 등이 이슈화 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은밀한 거래 의혹이 핸드폰 문자로 고스란히 남아 있을 경우, 이는 총회의 정화를 위해 불화살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번 제105회기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반면교사로 삼아 공명한 선거관리로 총회의 정직한 선거질서가 회복될 수 있기를 총회 구성원들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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